---[여주 애견동반 여행기3탄] 주차지옥 여주아울렛부터 아쉬운 파사성, 그리고 금사참외축제까지 한눈에! 뽀송이와 함께한 여주 여행. 이번 여정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뜻하지 않은 피로감과 아쉬움, 그래도 지역축제의 재미는 있었다!" 정도랄까요. 반려견 동반 기준에서 바라본 이번 여주는 장단점이 명확했던 하루였습니다. 1. 주차만 30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기대보단 피로가 컸던 곳 아침 새벽부터 시작된 여주여행은 오후 느지막이 도착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공휴일 늦은시간임에도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문제는… 주차였습니다. 뽀송이와 함께 차 안에서 무려 30분 이상 주차장을 빙빙 돌며 자리를 찾아다녔어요. 강아지와 함께한 외출에서 이건 꽤 큰 스트레스 포인트가 될 수밖에 없겠죠. 겨우 주차를 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