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애견동반카페 2

[애견동반] 여주여행 3탄 - 더위를 식힐 카페 마미앤도터 와 여주여행의 마지막 식사 해승리시골밥상의 잊지못할 된장찌개

[애견동반 여주여행 3부] 더위에 지쳐 찾은 힐링 공간, 여주 애견동반 카페와 맛집 투어 강천섬에서의 찜통더위를 견딘 우리는, 더는 밖에서 돌아다니기 힘들겠다는 판단에 시원한 카페를 찾아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원래계획보다도 이른 시간에 이동하게 되었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진짜 너무너무 더웠거든요 ㅎㅎ 다음 목적지는 강천섬에서 차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 바로 여주의 아기자기한 애견동반 카페 "마미 앤 도터"입니다.소소하지만 정감 가득한 공간, 마미 앤 도터 카페 더위에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마미 앤 도터"는 입구부터 예쁜 감성이 느껴지는 소형 카페였습니다. 외관부터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고, 내부도 여성 손님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가득 차 있었어요. 이미 알만한 사..

애견동반 여행 2025.06.12

[애견동반] 여주여행 2탄, '카페여주'에서 감동적인 뷰와 케잌 그리고 이어진 강천섬에서의 지옥의 행군길

---여주 차박 여행 2부: 애견동반 감성 카페부터 강천섬의 현실 산책기까지, 여주의 뜨거운 하루 여주 한글시장에서, 카페여주로 향하다. 오전에 한글시장까지 휘 둘러보고 나니 갑자기 커피 한 잔이 간절해지더라고요.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디저트도 먹었으니 커피를 마셔야 하는 건 당연한 거니깐요!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느라 지친 몸과 더운 날씨에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고, 여행 출발 전 미리 찾은 카페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름 하여 '카페여주'. 인터넷으로 후기를 찾아봤을때 풍경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저희는 사람 많은 대형카페보다는 좀 한가하게, 유유자적하게 쉬면서 조용하게 즐기는 카페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사람 많은 시간대를 피하기 위해 오픈런처럼 서둘러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은 ..

애견동반 여행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