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 여주여행 3부] 더위에 지쳐 찾은 힐링 공간, 여주 애견동반 카페와 맛집 투어 강천섬에서의 찜통더위를 견딘 우리는, 더는 밖에서 돌아다니기 힘들겠다는 판단에 시원한 카페를 찾아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원래계획보다도 이른 시간에 이동하게 되었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진짜 너무너무 더웠거든요 ㅎㅎ 다음 목적지는 강천섬에서 차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 바로 여주의 아기자기한 애견동반 카페 "마미 앤 도터"입니다.소소하지만 정감 가득한 공간, 마미 앤 도터 카페 더위에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마미 앤 도터"는 입구부터 예쁜 감성이 느껴지는 소형 카페였습니다. 외관부터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고, 내부도 여성 손님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가득 차 있었어요. 이미 알만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