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다에서 첫 차박, 그리고 햇빛작년 차를 바꾼 후 처음으로 경험한 차박. 그래도 바다는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강릉 바다 보이는 곳으로 차박을 다녀왔습니다. 당시 첫 차박이라 크게준비 없이 어둑한 바다의 소리와 함께 밤을 보내고, 생각보다 너무 밝은 아침을 맞아 일찍 기상하게 되었습니다ㅋㅋ첫 차박이라 큰 준비 없이 간 게 실수였어요. 모델 Y 천장이 글래스루프라 해가 뜨면 그대로 빛이 다 들아왔거든요....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게 된 김에 누구보다 더 여유 있는 커피 한잔을 하려 카페 '커피아메리카 강릉점'에 다녀왔어요. 다른 것보다 여기가 진짜 일찍 오픈해서 (오전 7시에 오픈합니다) 괜히 할 거 없이 빈둥대지 않고 쉴 수 있기에 서둘러 다녀왔습니다.모닝커피 한 잔, 커피아메리카아침 일찍 오게..